시그널 프로세서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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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소희 작성일14-10-02 13:17 조회6,741회 댓글0건본문
시그널 프로세서란
음향적으로 쓰이는 이펙터를 말한다.
Insert type은 원소스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고, Send type은 원소스는 그대로 두고 이펙팅된 소리를 그 위에 덧씌우는 것이다.
원래 믹스시에 적용하며 요즘에는 시퀀싱 과정에서 각 가상악기별 아웃풋에 적용해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
#1. 이펙트의 종류
-주파수를 다루는 이펙트 : EQ, Filetr 등등
-시간차를 이용한 이펙트 : Reverb, Delay, Flanger, Chorus 등등
-음의 세기를 이용한 이펙트 : Compressor, Limiter, Expander 등등
-오디오 이미지를 강화해주는 이펙트 : Stereo Imager, Simulator 등등
-분석에 도움을 주는 이펙트 : Analyser
-그 외의 독특한 FX 효과를 위한 이펙트
#2. Insert type
1. EQ
특정 주파수를 내려주거나(Cut)올려서(Bosst)사용한다.
주파수 대역이 뭉치는 부분을 정리하거나 특정 톤을 만들어내는데 주로 사용한다.
*Frequanc : 조절하고자 하는 주파수 대역대 설정
Q: 조절할 폭을 설정, 값이 클수록 폭이 좁아진다.
Gain : 얼마나 올려줄지 내려줄지 설정
3. Compressor
일정 이상의 소리를 눌러서 평준화 시켜준다.
소리를 평탄하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나 부가적으로 소리를 선명하게하거나 거외 의 독특한 질감을 내는 효과도 갖고 있다.
* Threshold Level : 컴프레서가 작동을 시작할 레벨로 설정된 값 이상의 소리가 들어올때에만 컴프레서가 작동한다.
Ratio : 소리를 압축할 비율.(입력:출력) Thershold값 이상의 소리가 들어오게 되면 이 비율에 맞춰 소리가 압축된다.
Attack Time : Threshold 값 이상의 소리가 들어왔을 때 컴프레서가 작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
Release Time : 입력 레벨이 Threshold값보다 작아졌을 때 컴프레서가 작동을 멈추는데까지 걸리는 시간
#3. Send Type
1. Reverb
소리에 울림을 부가해서 특정 공간에 있는듯한 효과를 시뮬레이션 한다.
리버브 시간의 차이, 즉 공간의 크기에 따라 Room, Plate, Hall등의 타입이 있다.
너무 과하게 섞게되면 소리가 흐려진다.
*Predelay : 원음과 잔향 사이의 딜레이 시간
Reverb time : 잔향 시간의 길이
Size : 시뮬레이션할 룸 사이즈 결정
Damping : 리버브의 높은 주파수대역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
Mix : 원음과 석이는 양
2. Delay
원음을 그대로 두고 같은 음들을 시간차를 두고 반복시켜준다.
시간 간격을 짧게 할 경우 플랜져나 더블링과 같은 효과가 생긴다.
Tempo delay는 DAW의 템포와 연동되어 사용하기 편하다.
* Delay : 반복되는 소리의 시간차 설정
Feedback : 반복되는 길이